민텔 글로벌 뷰티 전문가는 소비자의 새로운 요구를 충족하는 신제품을 추적한다. 이번 8월에는 혁신적인 젤/액체 색조 화장품에 주목한다.

패트릭 타(Patrick Ta)의 메이저 브로우 라미내이션 젤

패트릭 타(Patrick Ta)의 메이저 브로우 라미내이션 젤은 집에서도 속눈썹 펌을 한 것 같은 풍성한 속눈썹을 재현한다. 이 제품은 전문샵 서비스의 대안으로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또한 어떤 뻣뻣한 속눈썹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18~24세 여성 5명 중 2명 이상이 눈썹 화장을 한다. 민텔의 색조 화장품 연구에 따르면 이는 다른 연령대를 모두 앞지르는 결과이다. 민텔의 2021 BPC 트렌드 ‘뷰티 재평가’는 집에서 할 수 있는 뷰티의 가치를 다룬다. 즉 소비자가 전문적인 결과를 낼 수 있는 동시에 편리함까지 갖춘 DIY 옵션의 편안함과 욕구를 탐색한다. – 로렌 굿시트(Lauren Goodsitt), 시니어 글로벌 뷰티 & 퍼스널 케어 애널리스트

KVD 뷰티 (KVD Beauty)의 모드콘 리퀴드–젤 블러셔

KVD 뷰티 (KVD Beauty)의 모드콘 리퀴드–젤 블러셔는 모던하고 촉촉한 피부 광택을 위한 비건 리퀴드–젤 블러셔다. ‘모드콘(ModCon)’은 ‘모던한 지속력’의 줄임말로, 제품을 바를 때 완벽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비건 젤은 마치 새로운 피부를 만드는 것처럼 촉촉하고 윤기 있는 리퀴드와 젤 형태가 합쳐진 하이브리드 제품의 지속력을 제공한다. 민텔은 2021년 색조 화장품의 미래 보고서에서 코로나19 이전의 생활을 안심시키고 활력을 주면서, 오늘날 웰빙, 환경 의식, 케어 방식에 적응하는 미니멀리스트 하이브리드 제품을 어떻게 브랜드가 제공할 수 있는지 제안한다. – 샤론 크웨크 시 링(Sharon Kwek Si Ling), 부 담당자, 동남아시아, 뷰티 & 퍼스널 케어

드렁크 엘리펀트(Drunk Elephant)의 오–블루스 로시 드롭스

드렁크 엘리펀트(Drunk Elephant)의 오–블루스 로시 드롭스는 스킨케어의 효과를 강조하는 액상 블러셔다. 따뜻한 분홍색 톤의 비건 색소인 소목 껍질을 특징으로, 대부분의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백차, 포도씨, 코코아 추출물과 같은 강력한 항산화제를 포함하여 피부를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한다. 매트릭실 3000 펩타이드 블렌드(팔미토일 테트라펩타이드-7과 팔미토일 트리펩타이드-1)는 잔주름과 주름을 줄이고 피부의 탄력을 향상시킨다. 민텔의 ‘2021년 색조 화장품의 미래 보고서’는 “스킨케어에 투자한 소비자들이 특히 메이크업 브랜드의 하이브리드 혁신을 반길 것”이라 언급하며 하이브리드 메이크업 제품의 증가를 연구한다. – 로렌 굿시트(Lauren Goodsitt), 시니어 글로벌 뷰티 & 퍼스널 케어 애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