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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주목해야 할 4가지 사회문화 동향

2월 2nd, 2022 | Mintel |

2년 동안의 팬데믹과 여러 차례의 락다운을 지난 후, 소비자들에게 2022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민텔의 EMEA 트렌드 책임자 시몬 모리아티(Simon Moriarty)는 올해부터 유행할 가지 사회 및 문화 트렌드를 선정했다.

불확실한 세상으로부터 탈출구 제공

코로나19가 더 이상 문제 되지 않는 날이 오더라도, 사람들은 여전히 집 안과 밖의 경험을 융합하기를 원할 것이다. 영화관과 디지털 플랫폼에서 영화를 개봉하는 모델은 지속되는 동시에, 영화관이 아닌 관람을 수익화하기 위해 스트리밍 서비스는 새로운 프리미엄 모델을 찾아갈 것이다. 이에 대해 이미 스트리밍 서비스 비용을 낸 시청자와 영화관 흥행 수익에 따른 금전적 보상을 기대하는 영화계의 반발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점차 사람들이 모든 곳에서 재미를 추구하게 되면서, 커스토마이징, 주문형, 증강현실 등을 통해 모든 플랫폼에서 시청자 경험을 향상할 상당한 잠재력을 무시할 수 없다.

데이터 수집에 대한 투명성 요구

라이브 음악은 다 같이 함께하고 싶은 경험을 원하는 새로운 수요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이다. 또한, 친숙한 것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향수(鄕愁)로 인해, 음악 스트리밍이 표준이 되더라도, 오래된 형태의 청취 방식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특히, 모든 엔터테인먼트 채널의 모든 스트리밍 플랫폼이 사용자의 데이터를 사용/공유/저장하는 방법에 대해 훨씬 더 투명해져야 한다. 그 어느 때보다 사람들이 통제력을 갖기를 원한다.

가상 및 증강 현실이 대세

가상현실(VR)과 메타버스의 성장은 집을 떠나지 않고도 가능한 여행의 미래를 보여준다.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사람들은 공유할 수 있는 경험을 갈망하며, 휴일은 이를 충족시킬 수 있다. 지역에 대한 경계심과 방역의 불편함이 존재하지만, 결국 사람들은 적응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다닐 것이다. 기업은 신기술로 여행을 대체하기보다, 여행하기 전에 도움이 되도록 VR이라는 매체를 사용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 스마트 비행기, 이전에는 감당할 수 없었던 럭셔리 옵션이 여행객 수를 늘리기 위해 ‘표준’ 경험의 일부가 되면서 이동 방법이 경험의 일부가 될 것이다.

사용 후에 재활용할 수 있는 포장의 수요

지속가능성과 순환 경제 원칙은 패션·뷰티 산업의 핵심이 될 것이다. 패션 산업의 경우 중고·렌탈 옵션이, 뷰티 산업의 경우 재사용 가능성과 매장 내 리필의 수요가 기대된다. 소비자는 특히 제조와 생산이 기후 위기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가 더딘 브랜드를 떠나 관련 브랜드에게 더 중요한 조치를 요구할 것이다. 사람들은 세계의 불확실성과 하루아침에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는지에 깨달았다. 미래의 유행병이나 위기에 대한 안전을 위해 라이프스타일이 변하면서, 셀프 보호는 건강과 웰빙 요구의 중심적인 측면이 되었다. 이를 위해 전반적인 삶의 분야에서 좋은 모습뿐 아니라 좋은 기분도 원하는 것으로의 지속적인 변화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정신 건강 지원은 필수적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