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핫스팟: 2021년 11월 주목할만한 트렌드

12월 1st, 2021 | Mintel |

핫스팟은 민텔 트렌드팀이 정한 세계에서 주목할 만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실시간 요리 조언을 해주는 키친 용품 브랜드부터, 근무 일자를 선택할 수 있는 새로운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을 도입하는 디자인 회사까지, 이달에 있었던 가장 혁신적인 글로벌 변화를 만날 수 있다.

문자를 보내주는 쿠킹 브랜드미국

그레이트 존스(Great Jones) 쿡 웨어는 실시간 요리 조언을 제공하기 위해 문자 핫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팟라인’ 서비스는 그레이트 존스 팀과 연결된 무료 직통 SMS 서비스이다. 문자 핫라인은 요리와 밀 프렙과 관련된 모든 질문에 응답할 수 있다. 지금 집에 있는 재료까지 문자로 보낼 수 있으며, 그레이트 존스 담당자가 레시피를 제안해준다. 이 서비스는 동부 표준시로 평일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팬데믹은 홈쿠킹과 홈베이킹을 증가시켰다. 이는 요리 용품 브랜드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열어주었다. 그레이트 존스는 다른 DTC 브랜드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색상과 미적인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하지만 그레이트 존스는 예쁜 키친 용품 회사를 넘어서 실용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핫라인 서비스는 프리미엄 가격을 다각도로 정당화하는 역할을 한다. 즉, 브랜드가 아름다운 키친 용품뿐만 아니라 요리 전문성도 갖출 수 있도록 한다. 다이애나 켈터(Diana Kelter) – 소비자 트렌드 부책임자, 북아메리카

유연근무주오스트레일리아, 영국

종업원 지주 회사이자 글로벌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회사가 새로운 하이브리드 작업 모델을 도입하여 직원들이 일주일 중 근무 일자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애럽의 워크 언바운드(Arup’s Work Unbound) 모델을 사용하면 15,500명의 직원(이 중 6,000명은 영국에 거주)이 주 7일 내내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다. 이는 만약 직원이 전통적인 월요일-금요일 근무시간을 고수한다면, 회원이자 직원은 주말에 각자 계약한 시간을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재택근무도 이제 영구적인 선택사항이 되어, 영국 직원들은 일주일에 2일을 애럽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을 제외하면, 3일 동안 일할 곳을 선택할 수 있다. 워크 언바운드는 영국의 리버풀과 호주의 퀸즐랜드에서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친 후 출시되었다. 팬데믹을 통해 많은 기업들에게 유연한 근무가 강요되었지만, 그것은 고객이 언제 어디에서 근무하고 싶은지에 대한 자유에 대한 욕구에 더해졌다. 원격 툴과 기술을 통해 기업은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된 반면, 전통적인 근무 주간에 대한 의문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단축된 근무 일자가 주 5일 근무와 동일한 결과물을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에, 기업들은 주 5일 근무 시간을 단축하기도 한다. 또한, 소비자가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평가하고,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가 관리 방법을 찾기 때문에, 직장 생활에 대해 더 많은 유연성을 갖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다.   헬렌 프리커 – 트렌드 매니저, EMEA

점성술 초콜릿브라질

네슬레(Nestlé)는 브라질 점성술 웹사이트 아스트로링크(Astrolink)와 함께 출생 차트에 따라 초콜릿 바를 할인해주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초코 아스트로’를 출시했다. 그것은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다섯 개의 점성술 출생 차트에게 1년 동안 무료 초콜릿을 제공하며, 또한 각 표시의 월별 운수에 따라 초콜릿을 할인해준다. 팬데믹은 지난해 삶의 많은 부분을 멈추게 했으며, 서포트, 연결, 자기 이해에 대한 열망을 증가시켰다. 사람들이 모든 것들로부터 단절되었다고 느낄 때, 점성술과 다른 영적 행동은 자아 바깥의 무언가와 연결되는 느낌을 만들어주었다. 이 기간 동안, 젊고 다양한 점성가들의 새로운 모임이 SNS에 등장했다. 기업은 단순히 재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의 개성에 주목하고 브랜드와의 연결성을 만들기 위해 별자리와 연계한 혁신에 나서고 있다.   데이나 매크 – 트렌드 책임자, 아메리카

메타버스의 모빌리티 마케팅대한민국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는 자사 제품과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홍보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로블록스(Roblox)를 오픈했다. ‘현대 모빌리티 어드벤처’라고 불리는 가상 게임은 사용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아바타 형태로 현대 자동차의 모빌리티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로블록스에서는 현대차의 메타버스 내 5개 가상 공간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게임과 롤플레이가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넥소(NEXO)와 아이오닉5(IONIQ 5) 등 현대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적 기반 모빌리티 PBV(Purpose-Built Vehicle)와 도심항공교통 UAM(Urban Air Mobility)을 조작할 수 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가 온라인 게임과 게임 제작 플랫폼 콘텐츠를 만든 것은 최초이다. 현실에서의 상호작용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는 사회활동을 위해 메타버스로 관심을 가졌다. 로블록스, 포트나이트(Fortnite), 마인크래프트(Minecraft)와 같은 플랫폼의 사용자가 팬데믹동안 급증했다. 이것은 결국 기업이 메타버스를 통해 존재를 어떻게 드러낼 수 있을지 고민하게 했다.한국에서는 메타버스 생태계 개발에 상당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의 상당한 참여가 이어지는 것을 통해 마케팅에서 메타버스가 얼마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현대는 로블록스 플랫폼의 캠페인을 통해 젊은층에게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이는 해당 소비자층이 미래의 자동차 구매자가 될 것이기 때문에 적절한 전략이다. 빅토리아 리 – 트렌드 애널리스트 APAC